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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실전노트

AI로 만드는 블로그 컨텐츠 생성기

2025년 12월 17일

워크샵이나 웨비나에서 잠깐씩 보여드렸던 건데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참에 생각 정리겸 소개해봅니다. 일단 AI로 글쓰기에 대해서는 꽤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지켜봐왔었고요. 관련해서 몇차례 글로 소개를 드린적도 있고요. AI로 한의원 블로그 글 써보기...txt 돌이켜보면 저의 AI에 대한 관심이2017~8년경 gpt-2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AI로 내 글을 학습시키면 내가 쓴 글처럼 할 수 있다카더라 에서 시작되었기도 하고요. 지금은 아마 AI 안써서 블로그 컨텐츠 발행하는 곳은 거의 없을거 같고요.다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컨텐츠, 퀄리티와 차별화를 만들어내느냐가 중요한 부분일거 같습니다. 특히 블로그 컨텐츠가 의료광고심의 관련해서,정보성만을 다룰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어떤 글을 쓸 것인가라는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죠. 병원의 특수성을 보여주기 어려운 상황에서는특정 주제에 대한 뎁스를 높임으로써 각 원장 개인의 구체성과 전문성을 드러내는 방식이 거의 유일한 차별화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퍼스널브랜딩의 측면에서 양질의 컨텐츠를 생성하고 발산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나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구축해 나가는게 점점 더 중요해질 거고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내부적으로 사용중인 몇 가지 툴들이 있는데요.(이제는 필요하면 뚝딱뚝딱 만들어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개를 드리면, 이런식의 화면 구성으로 되어있고요. 일련의 글쓰기 과정을 거쳐서 컨텐츠를 만드는 블로그 생성기입니다. 글쓰기의 퀄리티는 어디서 나오냐 하면, 페르소나, 문체, 주제 및 세부 패러미터들에서 옵니다. 대충 '머머'에 대해서 블로그 글 써줘 하는 식의 요청만으로도 예전에 비해서는 훨씬 좋은 원고를 주긴 하지만세부적인 지침들이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을때 훨씬 더 내 마음에 드는, 혹은 내가 쓴 글 같은 글을 만들 수가 있고요. 세부적인 내용들을 좀 보여드리면 어떤 주제를 선정해서 그 주제를 대기열에 올리거나 바로 컨텐츠 제작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제 아이디어 버튼을 누르면세 주제를 찾는 과정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 위자드도 있고요. 이런식으로 세부 주제들을 제안받고 마음에 드는건 주제 목록에 넣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옵션들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의 페르소나를 설정하게 되면, 그 사람의 특성을 반영한 글을 만들게 됩니다. 각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나 철학, 치료적 방향성 등을 설정하게 되는데요. 페르소나가 동일해도 어떤 형식을 취할 것인가는 원고 DNA 부분에서 설정하고요. 세부 설정은 매우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고요... 각 항목별로 매우 디테일하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원고의 분량, 문체 어떤 표현을 쓰면 좋은지 어떤건 쓰면 안되는지 등도 세밀하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원고 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해당 원고에 매칭되는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한 이미지 프롬프트 라이브러리입니다. 다양한 스타일 중에서 내가 원하는 형태들을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썸네일, 공감컷툰, 손글씨, 메디컬 일러스트레이션 을 기본 조합으로 보통 사용하고 있습니다. API를 연동해서, 다양한 이미지 생성 모델로 이미지를 만들수 있고요.혹은 이미지 프롬프트를 활용해서 챗지피티나 제미나이에서 수동으로 생성을 할 수도 있습니다. 글은 한번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여러 단계를 거쳐서 조정되면서 만들어집니다. 주제를 받게 되면, 각 단계별로 정해진 요건에 따라 중간 산출물을 만들고,그걸 바탕으로 다음 단계로 진행되게 되고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안정적이고 균질한 퀄리티의 최종 결과물로 이어지게 됩니다. 미션브리핑. 구체적인 개요 관련 자료조사를 통해 근거 수준을 높입니다. 우리가 직접 좋은 글을 쓰기 위해 하는 여러 과정들을 모사해서 워크플로를 만들고그 과정을 거쳐서 최종 원고까지 가게 됩니다. 이 글들은 다시 한번 원고 자체로 남아있는게 아니라밑줄, 강조표시, 색강조 등 다양한 데코레이션을 통해 보기 좋게 꾸며지는데요. 그 과정도 수작업을 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그 작업까지도 라벨링을 통해 LLM이 처리하게 합니다. 만들어진 원고는 최종단계에서는바로 버튼으로 복사해서 붙여넣을 수 있는 형태로 가공되고요. 이런 과정을 거쳐서 휴먼의 손을 덜 타게 하고 최대한 번거로운 작업을 줄여주게 됩니다. 만드는 과정에서는 최대한 내부 직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게하는게 포인트가 되고요. 더 많은 글들은 제가 이번 웹사이트 개편하면서 만들어놓은 저희 홈페이지 블로그 섹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baekrokdam.com/blog 현재 작업 중인 홈페이지 클리닉os 작업이 완료가 되면, 내부적으로 활용중인 이 앱도 많은 분들이 사용하실 수 있게끔 수정 배포를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요청하시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웹사이트에 연동해서 자동발행까지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거 같고요. 홈페이지 블로그에 발행된 버전을 블로그로 직원들이 옮기는 방식으로 하면운용이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프랜이나, 마케팅대행사를 제외한 분들께만 제공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내 생각을 내가 원하는 형태의 글로 잘 정리하고,그걸 잘 발산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가는 도구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좀 더 관심있는 분들 계시면 이 내용도 무료 웨비나를 준비해보겠습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