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소개한 진료 도우미 앱(ChatGPT/Gemini 기반)을 바탕으로 (ChatGPT, 제미나이 모두 가능) 초진 환자가 내원하면 전반적인 몸 상태를 체크하고, 환자의 스케쥴과 제반 여건을 고려해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워주게 됩니다. 이때 보통 진료실에서 기본적인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긴 하지만,그럼에도 마지막으로 환자에게 직접 치료계획 안내문을 전달하면 좋은데요. 치료계획 안내문을 출력해서 전해줌으로써 환자 본인의 몸상태에 대한 원장의 판단 및 적합한 치료 옵션에 대한 계획을 다시 한번 반복해서 듣게 되고,환자 스스로도 이제 '아 내 몸은 어떻구나'라거나 '이렇게 저렇게 치료를 잘 받아야 겠구나.'혹은 '한약이 이래서 필요하겠구나, 침치료는 일주일에 몇번은 와야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자연스레 이어지도록 돕는거죠. 환자에 따라 맞춤형 초진 치료계획 안내문을 만들어보자 생각을 하게 됐고요. - 환자 몸상태에 대한 전반적인 브리핑 및 고통에 대한 공감- 치료 방향성과 목표- 치료 계획- 생활관리- 주의사항 등을 포괄해서 작성하도록 하였습니다. 아래는 그 샘플이고요. 환자의 증상과 관련된 여러 진술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도 좀 더 원장님이 꼼꼼하게 내 이야기를 들어주셨구나 하는 느낌도 주고,더불어 치료 순응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게끔 해봤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한약 치료 관련 안내> 부분은 일종의 넛지인데요. 이미 환자에 대한 1차 분석 과정에서 한약 치료 옵션이 필수 혹은 권장 이상으로 나왔기 때문에 한의사로서 한약 치료의 당위성을 환자에게 설명할 의무가 있습니다. 한약치료를 환자가 이런저런 이유로 보류하더라도 현 상태에 대한 인지 및 한약 치료가 향후 고려될 수 있음을 상기 시켜주는 역할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아주 강한 푸시는 아니지만 환자 스스로도 다시 한번 본인의 우려를 되짚어 보는 정도의 계기는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해보면서요. 이제 초진계획 안내문에 수정하고 싶은 부분을 몇번에 걸쳐 수정하고 확인을 하게 되면 이런 메시지가 뜨는데요. 이때 답변 할때는 주의하실게 있습니다. 대화창에 캔버스 라는 버튼이 있는데 이걸 켠 상태에서 생성해달라 요청하시면 됩니다. 이건 제미나이, 챗지피티 둘다 있는 기능이고 둘 다 마찬가지로 캔버스를 활성화시킨 상태에서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짠하고 우측에 치료 계획 안내문이 작성이 됩니다. 이걸 프린트 출력으로 PDF로 저장하셔도 되고 바로 인쇄물로 출력하셔도 됩니다. 따로 한글 파일로 만들거나 할 필요가 없이 챗지피티나 제미나이에서 바로 출력물을 만들어서 인쇄 할수 있다는 점도상당히 편리한 점입니다. 이렇게 출력된 인쇄물에 내원 및 치료 계획 부분에 데스크 직원이 동그라미를 쳐주면서 일주일에 두번 호세요 세번 오시면 됩니다 하고 소위 '라스트터치'를 해주면 재진율이 아무래도 조금은 오르겠지요. 우측 상단에는 한의원 상담으로 바로 이어지는 큐알까지 생성이 되는데요. 이 부분은 초기 한의원 정보 설정 하시는 부분에서 웹사이트 부분에 작성된 링크로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참고하세요. 암튼 내용적으로 나름 마음에 드는 표현의 톤으로 잘 작성을 해준 것 같습니다. 톤이나 스타일을 변경하시려면 초안 단계에서 톤을 원하는 스타일로 변경을 요청하시거나. 프로젝트에 넣었던 기본설치 파일에 들어가서 수정해서 쓰시면 됩니다. 이제 초진 치료계획 안내문이 출력되고 나면, 다시 이 내용을 요약된 형태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 내용을 이제 직원들도 볼수 있는 차트 섹션에 남기면 환자들도 환자에게 어떤 치료계획 안내문이 나갔는지 체크할 수 있게 됩니다. 일단 AHA의 초진 진료 모드의 기능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번에는 처방 관련 모드에 대해 설명을 드려볼게요. 차근차근 따라하시면 다 하실수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